김영우 원장, 제22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 참가
해양 생태계 통합 관리·대기질 개선 등 협력안 모색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황사, 초미세먼지 등 동북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중국, 일본과 만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5일부터 이틀간 중국 광저우 생태환경과학센터에서 열리는 '제22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에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장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만(灣) 지역 및 하천 유역의 통합 생태환경관리'가 논의될 예정이다.
서해를 공유하는 한중 간 해양 생태계는 물론 한중일 간 하천·호소·만의 통합 관리를 위한 연구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과 대기질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미량유해화학물질 등 신규 오염물질의 위험평가 및 관리 우선순위 설정, 위해성 평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김 원장은 "이번 회의는 동북아 대기질 개선 등 3국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연구 협력을 공고히 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3국의 연구역량을 토대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정책 협력을 강화해 동북아 지역의 환경질 개선과 국민 건강 보호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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