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임실·고창·부안 3개 시군 추가 신청

기사등록 2026/11/04 14:32:55 최종수정 2026/11/04 15:12:24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도내 3개 군이 신청을 완료함에 따라 최종 선정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에는 도내 인구감소지역인 임실군, 고창군, 부안군이 신청했으며, 사업 대상 인구는 총 12만 4924명, 총사업비는 2396억원 규모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별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에 따른 정책 효과를 폭넓게 분석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속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16일까지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19일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공모에 신청한 도내 3개 군이 모두 최종 선정돼 전북이 농어촌 기본소득의 선도적인 정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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