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실무교육 등

기사등록 2026/11/04 13:49:39 최종수정 2026/11/04 13:50:49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제8권역(울산·경남) 호스피스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은 '2026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과정' 실무교육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 40시간에 이어 진행되는 실무교육이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총 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에는 전국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에 소속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인력 20명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말기 환자의 통증·증상 관리와 전인적 평가, 돌봄계획 수립, 임종·사별 돌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의사소통, 연명의료계획 수립, 윤리적 갈등 상황 대처 등이다.

또 직종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 토의, 다학제 돌봄팀 회의 참관 등을 통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협업 역량도 높인다.
[울산=뉴시스]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돌봄단과 공유라운지 '온담' 운영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위기에 있는 1인가구를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있다. 사진은 공유라운지 '온담'. (사진=북구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고립 1인가구 발굴·지원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이 이웃돌봄단과 중장년 1인가구 공유라운지 '온담'을 통해 사회적 고립 1인가구 발굴 및 지원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주민 조직인 '이웃돌봄단'은 지역주민과 1인가구 당사자가 함께 참여해 고립 위험이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웃에게 다가가는 방법과 대화법, 상황별 대처법 등을 익혀 행정기관이나 복지기관의 접근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주민을 찾아낸다.

지난 7월 문을 연 공유라운지 '온담'은 북구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가구가 자유롭게 머물며 식사를 나누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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