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15㎏ 감량했어도 노래 실력은 그대로…비결은

기사등록 2026/11/05 03:00:00
[서울=뉴시스]웬디가 화려한 드레스와 주얼리를 매치한 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웬디 인스타그램 캡처) 2026.11.04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화려한 드레스와 여리여리한 몸매가 돋보이는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웬디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DISNEY"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웬디는 화려한 장식의 드레스에 반짝이는 주얼리를 매치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핑크빛 메이크업, 발그레한 볼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베일 듯한 날렵한 턱선과 여리여리한 어깨선이 돋보였다. 입술을 내밀거나 두 손을 턱에 괴는 등 장난기 넘치는 표정도 선보였다.

화려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돋보이는 웬디의 여리여리한 몸매에 과거 그가 공개했던 다이어트 방법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웬디는 과거 JTBC '샤인 온 인 서울'에 출연해 15㎏을 감량했던 경험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당시 웬디는 "아침으로 양배추와 검은 콩을 갈아 마시고, 점심에는 붓기를 빼기 위해 호박즙을 먹고 저녁에는 고구마를 먹었다"고 말했다. 운동으로는 "매일 줄넘기 만 번을 두 시간 동안 했다"고 밝혔다.

웬디가 언급한 식품 가운데 양배추처럼 채소 섭취를 늘리는 식습관은 체중 관리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국립의학도서관(NLM) 의학·생명과학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 '펍메드'에 등재된 관련 연구에서는 채소 섭취 증가가 체중 증가 위험 감소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줄넘기 역시 체중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펍메드에 등재된 관련 연구에서는 줄넘기 운동이 체질량지수(BMI)와 체지방량, 심폐지구력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특정 식품이나 운동만을 따라 하기보다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력에 맞춰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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