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회에서는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과 희망(저소득) 대학생 장학생 선발, 내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재단 정관 일부 개정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남구장학재단은 지난 9월 말부터 장학생 선발을 위한 공고와 신청 접수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이사회를 통해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 51명과 희망 대학생 장학생 40명 등 모두 91명을 최종 선발했다.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 희망 대학생 장학생은 1인당 100만원 등 총 1억42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대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장학재단은 내년에도 성적 우수 장학금,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금, 희망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우수한 청소년 인재를 발굴해 대학 졸업 때까지 장기간 지원하는 우듬지 인재 키움사업을 이어가는 등 총 145명의 장학생에게 3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장학재단 이사장인 임현철 남구청장은 "장학금 지원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기 위한 소중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와 여건을 고려한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해 남구 청소년 누구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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