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다빈치 SP 1천례…산부인과 로봇수술 2천례

기사등록 2026/11/03 14:30:14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중부권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다빈치 SP) 1000례를 돌파했으며 산부인과 누적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로봇수술센터가 중부권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다빈치 SP) 1000례를 돌파했으며 산부인과 누적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다빈치 SP 수술은 배꼽 부위 단 하나의 절개창만을 이용해 통증과 흉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수술법이다.

병원은 지난 2023년 8월 중부권 최초로 다빈치 SP를 도입 후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전 진료과가 협력해 수술을 시행했다.

더불어 산부인과는 기존 다관절 로봇수술과 단일공 로봇수술을 아우른 전체 로봇수술 누적 2000례를 달성했다.

병원은 자궁근종절제술과 난소종양 등 양성 질환부터 자궁암을 비롯한 고난도 부인암 수술까지 폭넓게 시행해 왔다.

현재 다빈치 Xi와 SP 장비를 동시에 운용하며 환자 상태에 최적화된 수술법을 적용하고 있다.

김철중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진료과 의료진과 전담팀이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협력해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장비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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