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억"…군산대, 친환경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건조 착수

기사등록 2026/11/03 14:35:27

새만금 삼원중공업서 강재절단식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가 해양수산 탐사와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건조에 착수했다.

군산대 선박실습운영센터는 군산 새만금산업단지 삼원중공업 절단장에서 실습선 건조의 첫 공정을 알리는 '강재절단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습선은 교육부 예산 약 193억원을 투입해 336t 규모(정원 40명)로 건조된다.

연비 절감과 소음·진동 감소 등 쾌적한 실습 및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시스템을 탑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강주 총장은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실습선 건조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첨단 해양탐사와 실습을 수행하도록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건조사, 감리사와 긴밀히 협력해 마지막 출항까지 완벽하게 선박이 건조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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