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내년 장애인 일자리 195명 모집…유형별 접수

기사등록 2026/11/03 14:33:19

2027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모집

일반형은 9일까지 동주민센터서 접수

복지·특화일자리는 내달 별도로 모집

[서울=뉴시스]금천구청 전경. (사진=금천구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금천구는 '2027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9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유형별 모집 인원은 ▲일반형 87명 ▲복지일자리 100명 ▲특화일자리 8명이다.

일반형 일자리는 전일제 45명과 시간제 42명을 선발하며,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형 참여자는 금천구청과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보조와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맡는다. 전일제는 주 40시간,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한다.

일반형 일자리의 시급은 금천구 생활임금을 적용한 1만2757원이다. 전년보다 5.25% 오른 금액으로,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3.7%보다 인상률이 높다.

복지일자리와 특화일자리는 다음달 중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을 통해 별도로 모집한다. 접수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복지일자리 참여자는 주 14시간 근무하며 사무 보조와 사업 점검 등을 담당한다.

특화일자리 모집 인원은 발달장애인 특화일자리 4명과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4명이다. 업무는 장애인식개선 강사 활동과 편의시설 점검으로 나뉘며 근무시간은 유형에 따라 주 20시간 또는 주 25시간이다.

최종 참여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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