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7일 타악공연 '퍼커셔니즘'

기사등록 2026/11/03 10:36:57

공연예술 지역유통사업 선정돼 국비 90% 지원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예술의전당이 오는 7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한국 전통 장단과 라틴·아프리카 음악이 어우러지는 타악공연 '퍼커셔니즘'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사업'에 선정돼 국비 90%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무대는 우리 전통음악의 흥겨운 장단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의 역동적인 리듬과 라틴음악의 선율을 결합해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울림을 전달한다. 관객들은 익숙한 전통 장단이 세계 각국의 리듬과 만나 새롭게 재해석되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60분간 진행되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국악과 라틴, 아프리카 음악이 '리듬'이라는 공통 언어로 하나 되는 무대"라며 "다채로운 리듬과 타악기의 매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피로를 덜고 음악적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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