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조회수 터진 존박 맥도날드 랩…"금방 밑천 드러날 것"

기사등록 2026/11/03 09:03:18
[서울=뉴시스] 존박. (사진=존이냐 박이냐 유튜브 캡처)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가수 존박이 맥도날드 주문 랩 숏츠로 800만 조회수를 기록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폭발적 반응에 부담감을 털어놨다.

존박은 2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서 맥도날드 주문 랩 영상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존박은 유튜브 채널에서 맥도날드 매장을 직접 찾아 랩으로 주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발라더 이미지와 상반되는 뛰어난 랩 실력 노래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은 현재 647만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존박은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며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D가 "(인기를) 체감하냐"고 하자 존박은 "어디를 가나 '랩 잘 들었다' '랩 해달라'고 한다"고 했다.

그는 "시켜도 보여줄 게 없다. 내 인생에서 벌스를 두 개 썼고 이미 그건 공개가 된 거다"라고 했다.

존박은 "금방 밑천이 드러날 것"이라며 "한번 욕 시원하게 먹어야 불이 꺼질 것 같다"고 했다.

랩을 하는 모습만 담긴 숏폼 영상의 조회수는 800만회를 넘겼다.

존박은 "제가 개그맨이었으면 너무 좋은 상황인데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러면 현타가 온다"고 했다.

그는 "내가 정말 랩을 해야 하나 랩을 섞인 음원을 해야 하나 싶은데 이런 악마의 유혹에 휩쓸리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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