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흡수해 열로 바꿔…K2, 발열 다운 '솔라스피어' 출시

기사등록 2026/11/03 08:43:46 최종수정 2026/11/03 09:00:25

구스다운·특수 안감 결합한 '히트돔' 기술 적용

숏다운·롱다운 선봬…가격 35만9000원 부터

[서울=뉴시스] K2, '솔라스피어(SOLARSPHERE)' 출시 (사진=K2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발열 기술을 적용한 겨울 다운 제품을 선보인다.

K2는 발열 구스다운 충전재와 특수 안감을 결합해 보온성을 강화한 '솔라스피어(SOLARSPHERE)'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솔라스피어는 태양광을 흡수하는 발열 구스다운과 열 손실을 줄이는 특수 안감을 결합한 '히트돔(HEAT DOME)'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충전재에는 빛을 흡수해 열로 전환하는 광발열 특성을 갖춘 유러피안 구스다운을 사용했다. 햇빛을 받는 환경에서 보온성을 높이도록 설계했다.

안감에는 초경량 단열 소재인 에어로겔과 세라믹을 적용했다. 에어로겔은 열 손실을 줄이고, 세라믹 안감은 체온에서 발생하는 복사열을 안쪽으로 반사해 온기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디자인은 풍성한 볼륨감과 간결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7데니어의 초경량 겉감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으며, 후드와 밑단에는 조절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체형과 취향에 따라 핏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숏다운과 롱다운 등으로 출시된다. 숏다운은 올리브 카키, 샌드 베이지, 실버,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