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12월15일, 탐방로 51.58㎞
‘초암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묘적령~죽령’ 통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2월15일까지 탐방로 7개 구간(총 51.58㎞) 출입을 제한한다고 3일 밝혔다.
통제구간은 초암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묘적령~죽령 등이다.
나머지 정규 탐방로는 평소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가을철 건조한 기후에 단풍철 탐방객까지 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산불대책기간에는 국립공원내 흡연과 인화물질 반입, 취사행위는 물론 통제구간 무단출입도 집중 단속한다.
위반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국립공원의 소중한 생태계를 훼손할 수 있다"며 "탐방객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