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시스]양시원 기자 = 전남광주 영암에서 퇴근길 통근 버스가 논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2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0분께 영암군 삼호읍의 편도 3차선 도로에서 한 회사 통근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도로 옆 논으로 빠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20명 등 총 2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중 1명이 중상을, 나머지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운전자는 경찰에게 차량 핸들이 갑자기 꺾였다며 차량 결함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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