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대표와 5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만찬 회동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김 대표가 중진 의원들에게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당 대표는 당내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의원들과 오·만찬을 진행하며 당내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달 1일에도 4선 이상 중진 의원 약 10명과 만찬을 하며 당내 현안을 논의했다. 최근에는 4선 이상 의원(8월), 3선 의원(9월), 재선 의원(9월), 초선 의원(10월)과 오·만찬 회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오는 3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당 중진 의원들과 만나 결속 다지기에 나선 것으로도 보인다. 의원총회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는 5일 국회 본회의를 앞둔 원내의 상황 보고와 신천지 의혹 관련 보고, 조작기소 특검법 보고 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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