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와 룩셈부르크 소재 델하이제 슈퍼마켓 40곳이 영향을 받았으며 스웨덴의 여러 ICA와 코옵 상점들 냉장고도 이상해졌다. 아일랜드의 슈퍼밸류 13개 상점도 정상에서 벗어났다.
스웨덴의 한 ICA 상점은 냉장고 온도가 갑자기 50도로 설정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백 만 유로 어치의 식품을 그대로 쓰레기통에 폐기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누가 혹은 어떤 조직이 이런 사이버 공격을 펼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지난달 프랑스 슈퍼마켓 수백 곳에서 이와 비슷한 냉장고 고온 설정 해킹이 발생했다.
벨기에와 스웨덴의 전국 사이버보안 부서는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벨기에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델하이제는 언론에 밤중에 40개 상점에서 이런 "컴퓨터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 상점은 10만 유로(1.45억 원) 어치의 농산물을 버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당분가 상점을 닫게 되면 손해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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