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총장 연임 여부 관심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고려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에 김동원 21대 총장 등 교수 10명이 출마했다.
2일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마감된 22대 총장 후보자 지원서 접수 결과 총 10명이 지원했다.
후보자는 김남국(정치외교학과)·김동원(경영학과)·김세용(건축학과)·김재욱(경영학과)·마동훈(미디어학부)·박종훈(의과대학)·유병현(법학전문대학원)·이해근(신소재공학과)·정승환(법학전문대학원)·조윤정(의과대학) 교수 등이다.
인문·사회계열에서 4명, 이공계열 2명, 의과대학 2명, 법학전문대학원 2명이 지원했다.
김 전 총장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출마를 위해 지난달 27일 총장직에서 사퇴했다.
김 전 총장이 다시 선출될 경우 고려대에서는 약 40년 만에 연임 총장이 나오게 된다.
선거운동과 공청회는 이달 중 진행된다.
예비심사를 통해 최대 6명의 후보자를 선정한 뒤 12월 총장추천위원회가 이 중 3명을 법인 이사회에 추천한다.
법인 이사회는 최종 후보자 1명을 제22대 총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