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대규모 통계조사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기사등록 2026/11/02 17:18:16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기관 표창

경제·인구주택 등 3개 분야 공무원 수상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에서 기관 부문 대통령 표창과 개인 부문 장관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

2일 군에 따르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포상 전수식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추진된 대규모 국가 통계조사에서 성과를 거둔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에서 기관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경제총조사·인구주택총조사·농림어업총조사 등 주요 통계 3개 분야에서도 담당 공무원들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어려운 현장 조사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고, 조사원 대상 체계적인 교육과 단계별 현장관리를 통해 조사의 완성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집된 통계 자료는 지역 산업구조와 경제활동 실태를 파악해 농어촌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설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통계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해 합리적인 정책 수립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방상윤 부안군 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준 군민들과 현장에서 뛴 조사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정책 수립의 밑거름이 될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