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 51명 참여…10개 분야 멘토링·취업 특강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지역 5개 대학이 동문과 산업 현직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직무박람회를 열고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는다.
한라대학교 HL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가톨릭관동대·강원대·상지대·한림대와 공동으로 2~6일 '2026 강원 지역 대학 연합 온라인 직무박람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별로 보유한 동문과 현직자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해 학생들이 소속 대학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산업과 직무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람회는 매일 오후 2~8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5개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핵심 프로그램인 직무 멘토링에는 5개 대학 출신 현직자 51명이 참여한다. 공공기관과 건설,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화학, 관광, 미디어, 식품, 유통·물류 등 10개 분야에서 실제 업무 경험과 취업 준비에 필횽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된다. 3일에는 'AI 활용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 실전 워크숍', 5일에는 '취업에 유용한 핵심 전달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멘토링 당일 오전 10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미영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5개 대학이 동문과 현직자 네트워크를 공유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산업·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대학 간 진로·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해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정보를 접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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