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청주도시공사 사장·김기현 청주문화재단 대표 임명

기사등록 2026/11/02 16:08:10
(왼쪽부터) 이장섭 청주시장과 박상용 제2대 청주도시공사 사장.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도시공사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을 이끌 새 수장이 2일 임명됐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날 박상용 제2대 청주도시공사 사장과 김기현 제4대 청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신임 사장은 청주 출신으로 운호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1991년 CBS 기자로 입사해 CBS M&C 대표이사와 충북본부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박 사장은 이날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과 책임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시설관리공단에서 지방공기업으로 전환한 청주도시공사는 체육·교통·환경·공공 분야 시설 37곳을 관리하고, 도시개발 사업도 맡고 있다.

이장섭(왼쪽) 청주시장과 김기현 제4대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진천 출신으로 서원대 미술과와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충북민족미술인협회장과 충북민예총 국제교류위원장, 충북민예총 이사장을 거쳐 청주미학연구소장을 지냈다.

임기는 2028년 10월31일까지 2년이다.

그는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과 당부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내실 있는 조직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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