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택가 맞춤형 '재활용 거점' 조성…수거시설 4종 설치

기사등록 2026/11/02 14:58:51

성북구 도시관리공단과 협업

[서울=뉴시스] 성북구, 주택가 맞춤형 ‘재활용 거점’ 조성. (사진=성북구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구도시관리공단과 협업해 지난달 30일 경동고등학교 공영 주차장(성북 구립 피트니스센터) 앞에 재활용품 수거 시설 4종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들어선 재활용품 수거 시설은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 '중소형 폐가전 이동식 수거함', '폐형광등 수거함', '폐건전지 수거함' 등 총 4종이다.

시설이 들어선 구역은 단독 주택과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어 아파트 단지와 달리 분리 배출 전용 공간이 부족했던 곳이다. 그간 투명 페트병이 일반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되거나 폐형광등·폐건전지 등 환경 유해 폐기물이 종량제 봉투에 섞여 버려지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은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힘을 모아 구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이고 깨끗하고 쾌적한 친환경 성북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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