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차관, 베트남 차관 만나 문화산업 협력 논의

기사등록 2026/11/02 14:54:31

2027 베트남 APEC서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추진

[서울=뉴시스] 김영수(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2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응우엔 후이 중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만났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2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응우엔 후이 중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만나 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최근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으로 양국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산업 분야 성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과의 다양한 방식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정부가 한국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협조해온 데도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저작권 제도 개선과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응우엔 후이 중 차관은 한국이 문화산업 선도 국가인 만큼 베트남과 한국 간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관련 경험 교류가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김 차관은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처음 개최된 문화산업고위급대화가 베트남 측이 내년 APEC에서도 추진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문화산업고위급대화가 문화산업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2027년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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