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노후 도시공원 4곳을 세대별 맞춤형 휴식공간으로 재정비한다. 보람·천수골어린이공원은 올해 준공하고 배티·형석공원은 내년 착공에 나선다.
청주시는 총 18억원을 투입해 상당구 용암동 보람어린이공원과 흥덕구 봉명동 천수골어린이공원이 공원을 정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보람어린이공원에는 시 아동친화위원회가 선정한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천수골어린이공원은 인근 경로당과 연계한 시니어 특화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체력단련시설과 무장애 진입로를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서원구 개신동 배티근린공원과 흥덕구 가경동 형석어린이공원은 내년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베티근린공원은 가족 테마 놀이공간과 피크닉 광장 등을 갖춘 가족형 공원으로 바뀐다. 형석 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놀이시설·휴식공간을 마련해 아동친화공원으로 만든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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