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관광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에 '단감보이즈'

기사등록 2026/10/30 17:14:01

창원 단감 활용한 리큐르 제품 제안

경남관광재단, 총 9개 팀 선정 시상

[창원=뉴시스]지난 29일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26 경남 관광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경쟁을 마친 후 참가 팀 및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관광재단 제공) 2026.10.3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29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6 경남 관광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20개 팀 결선을 진행하고, 대상 1팀 등 9개 팀에 대해 상금 1100만원을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비·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예의 대상은 창원 단감을 활용한 리큐르 제품을 제안한 '단감보이즈(대표 박성현)'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진주산 복숭아 젤라토 사업을 제안한 '진주도원', 우수상은 '김용옥' '페레스트' '축제 한바퀴' 등 3개 팀, 장려상은 '뮤지엄 달정원' '네오벨릭스' '딸기랑 하동' '경남 통합 청년 농업인회' 등 4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타 기관 중복 수혜 여부 등 검증을 거친 후 최종 확정된다.

수상 팀에는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상과 함께 대상 4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 등 총 1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내년도 '경남 관광스타트업' 공모 참여 시 가산점 부여 등 우수 아이디어의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의 관광자원을 새롭게 해석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 좋았다"면서 "참가자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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