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아쿠아리움은 자연수계에서 구조된 악어거북 1마리를 특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충남 공주에서 유기·구조돼 충북아쿠아리움으로 임시 수용된 개체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국내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된 악어거북은 북아메리카 남동부의 담수 수계를 원산지로 하는 대형 담수거북이다.
한때 애완용으로 국내에 다수 도입됐으나 큰 몸집과 강한 치악력 등으로 사육에 어려움이 따르면서 하천이나 저수지에 유기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2020년부터는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돼 수입·반입 및 사육이 금지됐다.
◇일본계 외투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충북도는 30일과 31일 이틀간 도내 일본계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 투자환경 설명회와 산업·문화시설 시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주요 산업과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기업 간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참석자들은 행사 첫날 투자 설명회에 이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HP&C 등을 둘러보며 충북의 산업 기반과 기업 활동 현장을 살폈다.
31일에는 법주사와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등 도내 주요 문화시설을 찾아 충북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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