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마린 르펜 대선 승리시 후임자 선정에 영향 저지 목표 추측
이에 따라 유럽 지도자들이 내년 임기가 끝나는 ECB 총재를 비롯한 다른 고위 관리들의 후임자를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친유럽연합(EU) 성향의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아직 재임 중인 상황에서, 라가르드가 EU 지도자들이 후임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일찍 사임함으로써 극우 대통령 후보 마린 르펜이 선거에서 승리해 선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차단하려 한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지낸 라가르드는 2011년 마리오 드라기 전 총재의 뒤를 이어 ECB 청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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