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연임…리테일 사업 속도

기사등록 2026/10/29 17:10:24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사진=넥스트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와 넥스트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의 사내이사 중임을 의결했다. 이후 지난 14일 이사회를 통해 김 대표의 재선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김 대표는 구글과 틱톡에서 근무한 후 토스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2024년 10월 넥스트증권 대표로 취임했다. 임기 초 이병주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으나 지난해 7월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해 회사를 이끌고 있다.

김 대표 연임과 함께 넥스트증권은 리테일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투자자 프로그램을 증권 계좌에 연결해 주문 등을 처리하는 '오픈API'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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