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동산병원 행소대강당에서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 국내외 연구자,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임상 연구 기반 창업, 지역 필수·공공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의사과학자 양성을 주제로 연구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교원 창업과 기술 사업화 성과도 소개됐다.
김인철 심장내과 교수의 창업 기업 '클레어오디언스'는 스마트 청진 시스템을 개발했다. 홍정호 신경과 교수의 창업 기업 '바이오링크'는 뇌경색 조기 예측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일본 교토부립의과대학 와타루 손타 교수는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 의료 공급·수요 평가와 건강수명 격차의 관련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배재훈 동산의료원장은 "진료 현장의 수요가 연구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다시 환자의 치료 성적을 끌어올리는 '임상과 연구의 선순환 구조'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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