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내달부터 산불예방 숲가꾸기 2차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민가와 사찰 주변 등 산불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을 정비해 산불 확산 위험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200ha 규모의 1차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300ha를 추가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산불 확산 요인이 되는 잡목 등 가연성 물질 제거, 산불 확산 차단선 확보, 진화 작업로 정비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불 예방 능력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화가 가능한 기반을 구축해 시민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 디카시 공모전 최우수상
양산시는 중앙도서관 독서동아리 디카시인 회원인 정영자 씨의 작품 ‘사백 년의 봄’이 ‘양산의 열두 풍경 디카시 전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작은 양산 12경 가운데 하나인 통도사 홍매화를 소재로 촬영한 사진과 시를 결합해 홍매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정 씨는 2025년부터 중앙도서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디카시 창작을 배우고 있으며 평소 사진에도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자 씨는 중앙도서관에서 마련한 강의를 통해 글쓰기를 배우며 큰 기쁨을 얻었다”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준 도서관과 공모전을 마련한 양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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