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충북 단양·제천 견학…관광정책 등 살펴

기사등록 2026/10/29 16:04:40
[진주=뉴시스]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 충북 단양관광공사 간담회.(사진=진주시의회 제공).2026.10.2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북 단양군과 제천시를 찾아 관광자원 활용과 도시재생 사례, 문화시설 운영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타 지자체의 사업 운영 방식과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진주의 문화·관광 정책과 원도심 활성화에 참고할 만한 사례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첫날에는 단양관광공사를 방문해 관광 전문 지방공기업의 조직 운영과 민관협력 방식,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찾아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단양 구경시장에서는 특산물(마늘) 먹거리 콘텐츠 개발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를 둘러봤다.

이어 둘째날에는 제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지역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결해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미식 관광 프로그램 '가스트로 투어'를 직접 체험하며 진주만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엿봤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제천시의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대응과 주요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지방의회간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묘영 위원장은 "단양과 제천이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관광과 도시재생, 문화예술에 연결하는 다양한 방식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이번 견학에서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진주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정책을 검토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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