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김다미·조보아가 킬러로 변신한다.
티빙은 29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고분고분한 킬러'를 내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고분고분한 킬러'는 현모양처가 인생의 유일한 계획이었던 고분고분한 여자 '고달분'이 이혼 후 계획에 없던 취업을 하게 되고 거기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느와르 액션 드라마이다.
김다미는 극 중 암호명 '미스고'로 불리는 고달분 역을 맡았다. 고달분은 현모양처가 유일한 꿈이지만 이혼녀가 된 후, 어린 딸을 데려오기 위해 수상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조보아는 ‘못난이 삼총사’의 에이스이자 리더인 '미스리'를, 조아람은 분위기 메이커이자 트러블 메이커인 '미스계'를 연기한다.
당초 극 중 미스리 역할은 이청아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작품에서 하차하면서 조보아로 교체됐다.
김재욱은 속내를 알 수 없는 과묵한 '차부장'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남윤수는 순수하고 의욕이 넘치는 병아리 형사 정중원으로 등장한다.
'구경이', '우리영화' 등을 만든 이정흠 PD가 연출을 맡았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주화미 작가가 대본을 썼다. '경성크리처'의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