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3분기 누적 순익 8.2% 증가한 2758억원 …"카드사 유일 4년 연속 성장"

기사등록 2026/10/29 15:14:56 최종수정 2026/10/29 16:04:59

총 취급액 146조4085억원…영업수익 13% 증가

[서울=뉴시스]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본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영업수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29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7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50억원 보다 8.2%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3조40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665억원으로 11.5% 늘었다.

3분기 누적 총 취급액은 146조4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신용판매 취급액은 136조3004억원으로 2.8% 증가했다. 금융 취급액은 10조1081억원으로 1.4% 늘었다.

회원 수는 본인 회원 기준 1287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6만명(2.0%) 늘었다. 연체율은 0.75%로 지난해 같은 기간(0.79%)보다 0.04%포인트 하락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현대카드만의 플레이를 통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이익이 4년 연속 증가할 수 있었다"며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테크 전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건전성 중심 경영을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6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줄었다. 영업이익은 981억원으로 26.4% 감소했고, 세전이익은 1865억원으로 6.4% 줄었다.

총자산은 11조19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9% 증가했다. 기업금융 자산은 3조2531억원으로 9.3%, 투자금융 자산은 2조7245억원으로 38.0% 늘었다. 연체율은 1.00%로 전년 동기(0.79%) 대비 0.2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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