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영어 뮤지컬 학원 원장 됐는데…'뜻밖의 논란'

기사등록 2026/10/29 15:15:29
[서울=뉴시스] 정경미. (사진=윤형빈의 원펀맨 유튜브 캡처)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정경미가 인천 송도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어 뮤지컬 학원을 개업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원장의 전문성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됐다.

정경미 남편인 코미디언 윤형빈은 28일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을 통해 정경미가 원장으로 있는 뮤지컬 학원을 소개했다.

윤형빈이 "왜 갑자기 뮤지컬 학원을 하는거냐"고 하자 정경미는 "하다 보니 적성에 맞는 거 같다. 아이들한테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고 생각지도 못한 것을 많이 배운다"고 했다.

이날 정경미는 아이들과 직접 공연을 올리며 가발과 의상도 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분장 선생님은 따로 부르지만 의상, 소품, 가발은 저희가 다 만든다. 쫄쫄이 사서 다 만든다. 오는 12월에는 공연 4개를 올린다"고 했다.

현재 해당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려면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코미디언 출신인 정경미가 영어 뮤지컬을 운영하는 데 의문을 나타냈다.

이들은 "학원 전공자도 학위 취득자가 차리게 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선 실제 수업은 관련 분야를 전공한 강사가 맡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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