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판매 증가는 주력 레이저 절단 장비를 통해 확보한 시장 입지가 다른 제품군의 공급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에이치케이는 이들 제품이 다양한 산업의 제조 현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장비인 만큼, 제품군 확대와 함께 신규 시장 진출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케이는 기존 레이저 절단 장비의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이와 연계되는 후가공·절곡·용접 분야로 '마더머신(Mother Machine)'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마더머신은 공작기계를 일컫는 표현으로, 공작기계는 금속 소재를 절단·가공해 각종 부품과 설비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모든 산업의 기반 장비로 평가된다.
에이치케이는 향후에도 관련 전략을 지속 전개해 개별 장비 공급에 그치지 않고 공정 간 연계성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자동화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빠른 장비 공급과 편리한 사후관리(A/S), 공정 간 호환성 등을 앞세워 산업별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고, 기존 레이저 절단 장비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이치케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사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개별 장비 공급을 넘어 절단부터 절곡, 용접, 자동화까지 고객의 생산공정 전체를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생산성 향상과 운영 효율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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