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완도군은 31일 오전 10시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2026 명사십리 맨발 걷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다를 걷다. 건강을 채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페스티벌은 청정 해변인 신지 명사십리의 모랫길과 황톳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는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코스는 완도해양치유센터 앞에서 출발해 모래사장 끝까지 걸은 다음 완도해양치유센터 옆에 위치한 해양기후치유센터로 돌아오면 된다.
이날 페스티벌은 기타 밴드, 약산 고고장구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나눔 바자회, 푸드존, 체험전 등 부대 행사와 혈압·혈당, 체성분 측정 및 올바른 걷기 방법 등을 알려주는 건강 증진 홍보관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코스 3개 지점에서 스탬프를 모아 완주하면 특산품을 증정한다"면서 "걷기 명소인 신지 명사십리에서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여유롭게 걸으며 건강한 에너지를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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