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77분 출전' 샬케, 2부 팀에 0-2로 져 탈락
뮌헨은 29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6~2027 DFB 포칼 32강전에서 마그데부르크(2부리그)를 6-1로 크게 이겼다.
김민재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팀이 대승을 거둔 가운데 그라운드를 밟진 않았다.
김민재는 지난 22일 아스널(잉글랜드)과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2-2 무)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전반만 뛰고 교체됐다.
사타구니 부위와 무릎 부상 여파로 조기 교체된 김민재는 26일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는 아예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마그데부르크에서 임대로 뛰는 공격수 윤도영과 이충현은 이날 명단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 전에는 27일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수상한 해리 케인이 동료 선수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는 ‘가드 오브 아너’를 펼쳤다.
케인은 잉글랜드 선수로는 25년, 뮌헨 소속으로는 45년 만에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뮌헨은 전반 10분 마이클 올리세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전반 15분 마테우시 주코프스키에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21분 이스마엘 사이바리의 추가골로 달아난 뒤 후반에 4골을 몰아치며 6-1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샬케04의 황희찬은 뒤나모 드레스덴(2부)과의 컵대회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까지 약 77분 뛰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팀은 0-2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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