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덕양, 美 조지아 신공장 양산 돌입

기사등록 2026/10/29 08:10:10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디와이덕양은 미국 조지아주 라그랑지(LaGrange)에 위치한 북미 법인 DYA(DY Deokyang America) 신공장에서 자동차 내외장 부품의 첫 양산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양산은 디와이덕양이 추진해 온 북미 생산 거점 구축이 본격적인 매출 창출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사는 지난 7월 신공장 개소식 이후 생산설비 구축과 금형 이관, 조립라인 안정화 등을 마무리했으며, 본격적인 공장 가동으로 현지 생산 제품 매출도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DYA 신공장은 북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동차 내외장 부품을 공급하는 핵심 생산 거점이다. 현지 생산체계 구축으로 고객사에 대한 적기 공급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물류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배운교 디와이덕양 사장은 "신공장의 첫 양산은 북미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확대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안정적인 양산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수주와 공급 확대를 통해 북미 사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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