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제주 항공편 빨라진다…동계 운항시간 조정

기사등록 2026/10/29 10:50:58

오전 10시55분·오후 4시20분 출발

[원주=뉴시스] 원주(횡성)공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제주 항공노선 동계 운항 일정이 조정됐다.

원주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은 기존 오전 11시15분에서 오전 10시55분으로 20분 앞당겨졌다. 오후 항공편도 오후 5시20분에서 오후 4시20분으로 1시간 빨라졌다.

제주에서 원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기존 오전 9시5분에서 오전 8시45분으로, 오후 3시20분에서 오후 2시20분으로 각각 조정됐다.

이번 운항 조정 시간은 원주공항 취항 항공사인 진에어의 동계 일정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음에 따라 변경됐다. 동계 운항 기간은 내년 3월 27일까지다.

운항 횟수는 기존과 같이 하루 왕복 2회다. 출발 시각이 달라진 만큼 이용객은 항공권 예매 내역과 운항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운항 일정은 원주공항 또는 원주시 교통행정과에 문의하거나 한국공항공사 원주공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공항은 이용객 20만명대를 유지하며 강원 영서권과 중부 내륙지역의 항공 교통 거점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간 탑승객은 20만1916명으로 2023년 이후 3년 연속 20만명을 넘어섰다. 탑승률도 2021년 57.7%에서 2022년 73.0%, 2023년 78.8%, 2024년 78.9%로 상승세를 보였다. 2025년에는 77.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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