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강진만 '조피볼락·보리새우' 방류…"수산자원 회복"

기사등록 2026/10/29 11:51:58

수산종자 1억600만원 규모…지역상생 협력 강화

[진주=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 사천만 바다살리기 치어방류 행사.(사진=수자공 남강댐지사 제공).2026.10.2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경남 진주 남강댐지사는 29일 사천시 산분령항 인근에서 강진만 일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지원을 위해 수산종자 방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강댐 방류와 관련해 지역 어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난해부터 관계기관과 수산업계와 협의해 온 지원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포수협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총 1억600만원 규모의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했으며 방류에 필요한 수산종자 확보부터 현장방류까지 행사를 주관하였다.

이번 지원은 사천 강진만 일대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장 활성화를 돕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기반 유지에 기여하는 데 의미가 있다.

수자공 남강댐지사 관계자는 "수산자원 회복은 지역 어장의 활력을 높이고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 여건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어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수산자원회복과 어촌경제 활성화를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협의를 통해 논의해 온 지원사항을 실제사업으로 이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실천하고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자공 남강댐지사는 이번 사업에 이어 사천수협·하동수협·남해수협과도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수산자원 회복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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