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과 퇴사 확인서, 산재 결정통지서 등을 공개했다. 사측 입장문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이유다.
A씨는 사측이 주장한 '연봉 25% 인상'에 대해 "2000만 원에서 2100만 원으로 한 차례 올라 실제 인상률은 5%"라고 밝혔으며, 재택근무 배려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입원 중에도 업무를 했고, 상여금도 전 직원 대상 지급분이었다는 설명이다.
퇴직 경위에 대해서도 권고사직 약속과 달리 질병퇴직으로 처리돼 실업급여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사측의 일부 지원은 인정하면서도 "지원 사실과 열악했던 업무환경은 별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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