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미래 가치, 발전 방향 제시
자전거를 단순한 교통·체육 수단을 넘어 역사, 미래, 지역 정체성을 다각적으로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4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중앙대학교 김재우 교수는 일제 강점기를 거쳐 국가적 단합과 자긍심에 한국 사이클의 기여도를 발표했다.
충남대 박경호 교수는 자전거 국산 브랜드의 산업사적 의의와 한국 근현대 대중교통 문화의 변화를 조명했다.
한국체대 박재현 교수는 자전거 도시 상주의 역사적·문화적 상징성과 지역 정체성을 다지기 위한 'AI로 본 상주 자전거 영웅 박상헌 선수'를 주제로 강연했다.
상주자전거박물관 윤호필 관장은 "전국 유일의 제1종 자전거 전문 박물관인 만큼 자전거 문화에 대한 학술적 전문성 제고 및 지속적인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