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 극복 위한 부여군 선정·국비 지원 확대 촉구"
의회는 이날 열린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승호(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부여군 선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내년 시범사업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다.
지속적 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층 유출 등으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부여의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국가의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내년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함께 국비 지원 확대 및 합리적인 지방비 분담 대책 마련, 시범사업의 단계적 확대와 지속가능한 제도화 필요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앞서 의회는 지난 해 '부여군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지난 4월에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부여군을 추가 선정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노승호 의원은 "소멸 위기에 놓인 부여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결의안을 대통령비서실과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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