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지도 바꾼다"…농협, 스마트 농작업 보급 활성화 추진

기사등록 2026/10/28 14:22:07

화성서 '농기계은행 스마트 농작업 시연회'

강호동 회장 "스마트 농업 전환에 최선"

[창원=뉴시스]21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수해를 겪은 경남 거제 둔덕농협 포도 농가를 찾았다. 사진 왼쪽부터 오흥석 농협중앙회이사, 피해농민, 강 회장, 김임준 둔덕농협 조합장.(사진=경남농협 제공) 2026.08.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협은 28일 경기 화성시 정남농협에서 '농기계은행 스마트 농작업 시연회'를 열고 자율주행 농기계를 활용한 스마트 농작업 보급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연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송옥주 화성시 국회의원, 관내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농작업 대행 플랫폼 구축 현황 공유 ▲자율주행 농기계 관람 ▲스마트 농작업 시연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작업 대행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의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스마트 농기계·농자재 등을 관람했다. 특히 강 회장은 스마트 콤바인을 활용한 벼 수확 시연에 직접 참여하며 스마트 농작업 대행 작업을 선보였다.

농협은 정부정책에 발맞춘 스마트 농작업 대행 활성화를 위해 ▲자율주행 농기계 구입비용 지원 ▲스마트 농작업 전문농협 육성 ▲실시간 관리 플랫폼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 회장은 "농업·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을 위해 농작업 대행과 스마트 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농협은 정부와 함께 미래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스마트 농업 전환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농협중앙회 전경사진(사진=농협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