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선택권은 떼어낼 수 없어"
지난 27일 구독자 14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브 채널 '머니버디'에서 채널 운영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정말 중요하다"라며 "돈이 있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걸 사게 되고, 돈이 없는 사람은 뭔가를 할 때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2020년 스웨덴에서 복권 당첨자 33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당첨 이후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일시적으로 잠깐 오른 게 아니라 이후에 10년 이상이 지나도 그 만족도는 올라간 채로 유지가 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돈을 어떻게 쓰느냐도 행복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비싼 물건을 샀을 때보다 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그런 곳에 돈을 썼을 때 만족도가 되게 높아졌다"며 "그로 인해서 행복도가 증진이 됐다"고 설명했다.
소득과 행복의 관계를 두고는 엇갈린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 연구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본 반면, 다른 연구에서는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감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채널 운영자는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 이렇게 볼 건 아니고 그 돈을 어떤 식으로 쓰는지도 되게 중요하다"며 "실제로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어떤 삶을 선택할 수 있는지. 이게 되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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