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27일 서상면과 함양읍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진단 연구진, 함양군 관계부서,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관계자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현장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컨설팅은 행정안전부가 지역별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안전개선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 안전진단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함양군은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컨설팅을 요청했으며, 현장진단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안전지수 사전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주요 위험요인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서상면 일원과 함양읍 주요 교통 위험지역을 방문해 교통, 생활안전, 자살 분야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 함양시니어클럽, '찾아가는'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및 평가회 성료
경남 함양시니어클럽(관장 김용환)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의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922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공익활동 안전교육 및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 및 평가회는 9개 노인공익활동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함양시니어클럽 직원들이 11개 읍면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는 교통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의 특성과 고령 참여자들의 이동 불편을 고려한 것으로,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교육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