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11만 832명…79.2%는 외지인
28일 군에 따르면 전날 9월 11일부터 사흘간 치러진 고추구기자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축제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직접 소비지출액이 약 103억 4000만원으로 추정됐다.
전체 방문객의 79.2%는 외지 방문객으로 조사됐다. 행사 운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7점, 타인 추천 의향은 4.51점으로 나타나는 등 외지 방문객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것으로 파악됐다.
축제장엔 11만 832명이 방문해 지난해 10만 1215명 대비 약 9.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축제 전후 판매기간을 포함한 고추류 판매실적은 약 14억 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먹거리 부스를 지난해 17개에서 28개로 늘리고 전국 고등학생 요리 서바이벌 경연대회, 여경래 셰프 쿠킹쇼, 대형 겉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을 선 봬 많은 인기를 모은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어린이 특별공연과 캐릭터 체험공간 등 가족형 콘텐츠를 강화한 결과, 방문객 설문조사에서 가족 동반 방문 비율이 지난해 49.6%에서 올해 66.9%로 늘었다.
김홍열 군수는 "11만 명이 넘는 방문객과 농특산물 판매성과를 통해 축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개선해 내년엔 더욱 성공적인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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