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야간 기름유출 사고 대비 합동 방제훈련

기사등록 2026/10/28 10:51:56

선박 화재·해상 유출 상황 가정해 훈련

유출유 탐색, 오일펜스 설치, 유출유 회수 등 대응 절차 점검

[평택=뉴시스]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방제선박이 소화포를 작동하고 있다. (사진=평택해양경찰서 제공) 2026.10.28.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야간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박 화재와 기름유출 사고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훈련은 평택해경 전용부두 해상에서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이 참여했다.

선박 기름이송 과정에서 배관이 파손돼 화재가 발생하고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했다.

참가 기관들은 사고선 화재진압과 탐조등을 활용한 유출유 탐색, 오일펜스 설치, 유출유 회수 등 실제 사고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평택해경은 야간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방제 실행능력을 점검한 훈련으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현장 대응역량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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