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식]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업무협약 등

기사등록 2026/10/28 10:22:24
지난 27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영월군종합상가,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 영월농업협동조합, 한반도농업협동조합과 함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영월군종합상가,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 영월농업협동조합, 한반도농업협동조합과 함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관 기관 간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기관들은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공동 대응 전략 마련,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유권 주체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 역량을 모으고 시범사업 유치 행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영월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을 심의·선정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 선정 기준 안내, 분과별 제안사업 검토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제안된 사업들의 필요성과 주민 수혜도 등을 면밀히 심사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우선 선정되도록 다각적인 의견을 나눴다.
지난 27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년 '강원에서 살아보기(귀촌형)' 과정 전원 수료로 마무리

영월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추진한 체류형 농촌 체험 프로그램 '2026년 강원에서 살아보기(귀촌형)'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삿갓면 예밀포도마을에서 총 3개 기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3가구 18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를 마쳤다.

참가자들은 기수별로 약 한 달 동안 거주하며 농촌 적응 교육, 지역 탐색, 문화 체험, 주민 화합 행사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해 영월에서의 삶을 사전에 경험하고 실제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자세한 운영 성과와 안내는 농업정보 플랫폼 '그린대로'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월군 2026년 '강원에서 살아보기(귀촌형)' 과정 수료식.(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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