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아이즈, AI 기반 암 진단 솔루션 개발 3자 MOU

기사등록 2026/10/28 10:04:01

케이블루바이오·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와 협력

(사진=아이티아이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이티아이즈는 케이블루바이오,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암 진단 솔루션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번 MOU로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경쟁력을 결합해 AI 기반 암 정밀진단 솔루션 개발은 물론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까지 공동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아이티아이즈의 의료 AI 플랫폼 'GENAI ME(제나이 미)'와 케이블루바이오의 혈액암 유전체 정밀진단·바이오마커 연구역량,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의 의료연구·실증·산업화 지원 인프라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 AI 기술이 단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유전체 분석과 바이오마커 검증, 진단·예측 모델 개발 등 정밀의료의 핵심 영역으로 확장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3개 기관은 ▲AI 기반 암 진단, 예측 모델 공동 연구개발 ▲혈액암 유전체 데이터 분석, 정밀진단 기술 고도화 ▲AI 기반 바이오마커 발굴·검증 ▲의료데이터 통합·표준화, 분석 기술 개발 ▲임상·비임상 연구데이터 활용체계 구축 ▲AI 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실증 및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성남 아이티아이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의료 AI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정밀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기업·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의료 AI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티아이즈는 최근 공개한 실사용근거(RWE) 기반 임상연구 AI 플랫폼 'GENAI ME'를 통해 의료 AI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GENAI ME는 차세대 의료 AI 플랫폼으로 전자의료기록(EMR),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CDW), 디옥시리보핵산(DNA)·리보핵산(RNA),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의료영상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통합한다. 나아가 AI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적용해 비정형 의료데이터를 구조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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