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3분기 영업익 109억원…전년比 38.7% 증가

기사등록 2026/10/28 09:28:42

안랩, 3분기 매출 795억원…전년 대비 23.1%↑

네트워크 보안 중심 EDR·MDR·글로벌 사업 호조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안랩이 네트워크 보안 사업의 세자릿수 이상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9억원을 달성했다.

안랩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7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38.7% 불어났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2098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이다. 각 14.0%, 47.3% 늘어난 수치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안랩의 안정적인 실적 배경에는 네트워크 보안 사업이 자리잡고 있다. 이 사업 분야는 전년 동기 대비 세자릿수 이상 성장세다.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과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 수요가 확대되며 견고한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안랩 관계자는 "지난 분기에 이어 글로벌 사업도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신장률을 달성했다"며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수요 확대와 AI-네이티브 보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성장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