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세종문화회관서
원주시향, 대미 장식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올해 마지막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클래식' 무대는 베토벤과 브루크너의 작품이 장식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2월 1일 세종대극장에서 '누구나 클래식'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무대에는 지휘자 정주영이 이끄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오른다.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협연한다.
공연의 포문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가 연다. 이 작품은 베토벤이 남긴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으로, 웅장하고 영웅적인 분위기로 인해 '황제'라고 불린다.
이어 올해 서거 130주기를 맞은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4번 '낭만적'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자연의 색채를 선율로 표현해 낭만주의적 성격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해설은 유튜브 채널 '김지윤의 지식Play'를 운영하는 김지윤 박사가 맡는다.
'누구나 클래식'은 누구나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공연이다. 2026 시즌은 약 4000명을 대상으로 한 관객 선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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